기사/프로젝트 내용 요약

 <오마이뉴스>는 19-20대 국회의원 총 500명이 7년간 지출한 정치자금 3007억원의 지출내역을 공개했습니다.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를 통해 받은 정치자금수입지출보고서 2500여건, 12만3726매를 전수분석했습니다.

 의원별로 정치자금의 사용일자, 내역, 금액, 사용처등 지출내역을 독자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, 원본 PDF파일을 다운로드받아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. 깃허브에서 연도별 지출내역 전체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 2016년부터 해마다 국회의원 정치자금을 데이터 정제해 보도한 뒤, 데이터 전체를 모두 공개해 왔습니다. 17년도분까지는 정치자금의 사용처 이름까지만 공개해 왔으나, 2018년도분 부터는 주소도 정제해 깃허브로 공개할 예정입니다.(11월 10일 예정)

 또 시민들은 물론 데이터분석가들이 정치자금을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R패키지로 만들어 공개할 예정입니다.(11월 20일 예정)

기사/프로젝트의 뛰어나거나 혁신적인 점

 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전수조사해 보도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를 전부 공개해 시민들이 직접 의원들의 정치자금 사용을 감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프로젝트가 사회에 미친 영향

 정치자금의 투명성이 강화되어 의원들의 정치자금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하는데 기여했습니다.

보도에 사용된 기술

OCR – ABBYY Fine Reader